[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울사랑의 열매와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나눔 전달식은 임직원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을 위해 5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0여 명은 지난달부터 총 4회에 걸쳐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정진옥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