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가 어울려 즐기는 회원만의 별장
지난 2009년 개장한 마에스트로는 윤진환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가족 중심의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약 13년간 속리산관광호텔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윤대표는 노하우를 살려 회원을 위한 호텔과 빌라의 막바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표는 단 한 가지 회원의 가족에게도 호텔에 준하는 서비스의 감동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종합 휴양시설로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부대시설까지 모두 가족을 위주로 한 운영을 할 계획이다.
25개의 호텔 객실과 5개의 풀빌라는 각 계의 전문가를 초빙해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부터 자재 선택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자재는 회원의 품격에 맞게 최고급으로 선별했으며, 국내외 특급호텔보다 공간이 넓을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오는 10월 말 오픈을 앞둔 호텔은 마에스트로 회원들만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골프라는 활동으로 국한되는 곳이 아닌 문화생활 전반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곳으로 말이다. 회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부 설계를 보면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중정과 바 라운지가 있는 로비는 수경공간으로 꾸며 비즈니스와 문화생활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가족호텔인 만큼 당구장, 가라오케, 편의점, 오락실, 사격장 등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에 신경을 썼다. 이층에는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있다.
풀빌라는 245㎡(74평형) 복층구조로 이뤄졌다. 현관문에서 침실까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수준 높은 디자인과 시설을 갖추고 있고, 호텔과 빌라 사이에는 야외수영장이 있어 여름휴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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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의 교통 도시 안성. 잘 뻗어 있는 도로 덕분에 유수의 골프장이 많은 곳이다. 골프장이 위치한 곳은 원래 있던 울창한 수림이 지금의 코스 모습을 만드는 데 큰 몫을 했다. 그래서인지 매년 봄이면 이곳은 여느 골프코스보다 녹색빛이 더하다.
홀마다 다른 조경도 눈에 띈다. 1번 홀에서 벚나무, 목련을 봤다면 2번 홀에서는 계류를 따라 버드나무가 보인다. 메타세콰이어와 백합나무 숲길이 있는가 하면 야생화 군락지에 산딸기나무가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철철이 꽃창포와 붓꽃, 부처꽃 등이 피어 4계절 다른 골프장을 만날 수 있다.
18홀 중 레이크코스는 대부분 홀에서 물을 만나게 되는데 게임에 재미를 더해주고 경관도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밸리코스는 난이도를 부여한 코스로, 그린 공략이 관건이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다양한 높낮이의 턱으로 기다리고 있고, 물이 아니면 모래를 건너야 하는 쉽지 않은 홀이 많다. 전략적인 홀도 그렇거니와 더욱 좋은 것은 페어웨이가 최고의 양잔디 밴트그래스다. 샷 감이 끝내준다는 것이 물론 장점이다.
400억원을 들여 건축한 클럽하우스는 18홀 규모 골프장 중 최대 규모라 평가받는다. 정통 유럽풍의 석재 마감과 청동 지붕으로 웅장함과 고전적인 미를 추구했다. 또한 내부는 합리적인 동선으로 회원에게 보이지 않는 편리함을 준다.
특이한 것은 전문 일식당을 운영한다는 점. 골프장마다 유명한 쉐프를 내세워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그러나 제한된 여건에서 감당할 수 없는 메뉴 중 하나가 일식이다. 마에스트로는 전문식당을 운영해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로 한 것이다. 일식당은 다른 골프장의 마케팅 대상이 될 정도로 그 품격을 갖췄다는 평이다.
MEMBERSHIP
마에스트로CC에서 주중 회원을 모집한다. 정회원은 주중 그린피가 할인되고 주말에는 지정회원 대우를 받는다. 가족회원과 준회원은 주중그린피를 지정회원 대우해준다. 10월 말 오픈하는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입회금은 1억원으로 3년 뒤 반환 또는 재연장이 가능하며, 시중에서 양도, 양수는 불가능한 프라이빗 회원권이다. (분양문의: 02-400-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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