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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행 현대차 사장 무협 부회장으로..제28대 회장단 출범

김현아 기자I 2012.04.12 10:49:07

글로벌 수출기업 및 신성장 유망기업 대표 등 참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덕수 무협 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삼천리 한준호 회장, 사조산업 주진우 회장, E1 구자용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회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무역협회 제28대 회장단에는 현대자동차(005380), GS칼텍스, STX(011810)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출기업을 비롯하여 종합상사, 신성장 유망기업, 여성 CEO 기업, 지방 수출기업 등이 고르게 포진했다.

비상근 부회장으로 새로이 활동하게 된 기업인은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보령제약(003850) 김은선 회장, 와이지원 송호근 사장, 인지컨트롤스(023800) 정구용 회장 등 총 7명이다.

제28대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무역 2조 달러를 향한 무역업계의 글로벌 무역 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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