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작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은 아직도 크다. 이 때문에 조금이나마 등록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장학금 제도에 자연스럽게 대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2011년 12월 8일 한 언론사에서 실시한 전국대학 계열별 장학금 지급 실태 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1인당 장학금이 373만1000원으로 자연계열 중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성균관대와 연세대가 있었다. 인문사회계열은 213만7000원으로 홍익대학교가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순으로 조사되었다.
자연과학계열에서 가장 많은 장학금을 주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차장섭 기획실장은 “대학 등록금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입학생 중에서도 장학금 제도에 관심을 많이 두는 이들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몰리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는 여러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로 이 대학은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학생들이 유입되며 학교 주변 음식집 매출이 눈에 띠게 늘어날 정도로 지역 경기까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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