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스티 로더 화장품 그룹 소속의 남성 향수 브랜드 아라미스(Aramis)는 ‘아라미스, 남자의 모든 것(Aramis All A Man Is)’이라는 주제로 2011년 가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라미스에 따르면 새 광고 모델로 영국 출신의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약 중인 폴 스컬퍼와 축구선수 출신의 프랑스인 모델 디디에 존가를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 보여지는 아라미스 맨은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성공적인 삶을 사는 남자이면서 자신이 이룬 업적으로 타인의 존경과 칭송을 받는 남자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아라미스 향수는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랩 시리즈 스킨 케어 제품을 포함해 1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라미스 메신저 백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아라미스 신규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는 아라미스 클래식 라인의 오데토일렛 내츄럴 스프레이 제품은 110ml 용량에 가격은 5만7000원이다. 제품 구입 문의는 고객지원센터(02-3440-2774)로 하면 된다.
아라미스 신규 광고 화보는 10월호 각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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