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폴리플러스(065610)는 10월과 11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이 4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두 달간 실적이 지난해 4분기 전체 실적을 뛰어넘고 있어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11월까지의 누적 영업손실은 1950만원으로 12월 실적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며 "화장품사업으로 바이오자회사인 포휴먼텍이 지난 11월까지 33억5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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