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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르네상스)액션 블록버스터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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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율 기자I 2009.05.08 11:41:52

`벤처업계 기린아` 장병규씨 작품..MMORPG의 새 비전 제시
논-타깃팅 방식 재미선사..다양한 종족으로 유저욕구 충족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게임에도 `블록버스터급`이 있다.

블럭버스터급 대작게임은 보통 2~3년의 개발기간과 함께 최소 100억원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다.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엔씨소프트(036570)의 `아이온`을 비롯해 CJ인터넷(037150)의 `프리우스 온라인`, `에이지오브코난` 등이 블록버스터급으로 꼽힌다. 
 
`테라`는 `아이온` 뒤를 잇는 대작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작기간만 3년, 총 개발비는 320억원에 달한다. 
 
테라는 `벤처업계의 기린아` 장병규 씨가 게임사업에 뛰어들어 만든 첫 작품이다. 장 씨는 네오위즈 창업에 이어 검색전문 `첫눈`으로 대박을 일궈낸 인물이다. 이번엔 게임으로 다시 한번 성공 신화에 도전한다. 
 
장 씨가 대주주로 있는 블루홀스튜디오는 지난해 8월 NHN(035420) 한게임과 퍼블리싱 사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르면 올 여름경 한게임을 통해 비공개시험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는 `유배된 세계, 아르보레아`의 약어로 고대 그리스 지명에서 차용된 게임 내 세계의 이름이다. 신화세계와 인간세계가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근거로 그래픽과 시스템 등에서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전투의 리얼리티를 살린 논타깃팅 전투방식인 테라는 게임에 대한 몰입을 강화하고, 환성적인 그래픽 등을 보여준다. 또 유저들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MMORPG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개발에 들어간 테라는 2007년 3월부터 개발비로만 320억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대작이다.

그래픽과 게임시스템 등이 다른 게임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완벽하고 차별화된 콘텐트를 선보이게 된다.

독자적인 구조설계기술을 통해 기획된 테라는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와 광활한 필드, 수많은 NPC(보조캐릭터)와 몬스터 등의 방대한 컨텐트를 공개해 기존 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액션도 FPS(일인칭슈팅게임) 게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주면서 기존 MMORPG와 차이를 뒀다. 3D 액션게임 방식의 최고 타격감에다 FPS게임의 방향과 거리를 조절하는 긴장감을 동시에 구현해 사실감 있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 논-타깃팅 전투방식 현실감 극대화

테라 액션전투는 기존 MMORPG처럼 대상을 지정한 후 공략하는 방식 대신 논-타깃팅 방식을 적용했다.

논-타깃팅 방식은 말 그대로 대상을 정하지 않고 공격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를 위해 테라는 논-타깃팅 방식 전투 구현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투입했다. 프로토타입 개발에만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완벽에 가깝게 설계했다.

논-타깃팅 방식의 장점은 유저가 적절한 시점에 방향과 거리를 맞춰 타격감을 높일 수 있고, 조작성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또 액션성 플레이를 통해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술적인 팀플레이로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 다양한 종족으로 유저들의 욕구 `충족`

테라는 6개 종족 8가지 클래스를 선보여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까지 공개되거나 공개 예정인 종족은 휴먼, 캐스타닉, 아만, 포포리, 하이엘프, 바라카 등이다. 클래스는 검투사, 창기사, 무사, 광전사, 마법사, 사제, 궁수, 정령사 등이다.

특히 휴먼과 케스타닉, 바라카 등의 캐릭터는 제작초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천 여명의 서베이와 해외 사용자들이 참여한 심층인터뷰를 통해 디자인 됐다.

동양적인 이미지를 풍기던 기존 MMORPG와는 달리 해외에서도 차세대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 유대관계를 위한 테라만의 `정치시스템`

테라는 극한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투 이외의 채집·거래·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힘을 가진 강자만이 테라를 지배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라 온라인게임 월드 정치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게 된다.

테라 `정치시스템`에는 세금을 통한 이익조절 방식으로 정치의 일부분에 참여하는 재미가 있다. 또 유저 투표로 최고 권력자인 집정관을 선출하고 영주에 해당하는 연합 의원들과 각종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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