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용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지난해 12월 2억28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30억25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9%가 증가한 150억2400만원, 당기순손실은 96.4% 감소한 79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해 월별 누계치로 전년대비 17% 증가한 353억7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하나투어 박상환 사장, 회장 취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