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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는 체험형 안전 교육 시설로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5가지 테마로 23개 교육 설비를 갖추고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교육은 △완강기 체험 △열 연기 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재난대피교육과 응급처치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현대위아 S+는 지난 9월 경남 지역 민간기업 최초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관리감독자·근로자 등이 S+에서 교육을 이수한다면 안전교육 시간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현대위아는 S+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법정 의무 교육을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S+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에게 안전한 문화를 퍼뜨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현대위아는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안전교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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