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다이닝 플러스’ 리뉴얼 론칭…할인 혜택 강화

김미영 기자I 2024.02.14 09:28:56

‘다이닝 클럽’ 리뉴얼해 업그레이드
88만원에 1년간 혜택
110만원상당의 바우처 제공…상시 할인 혜택 강화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이닝 특화 멤버십 ‘다이닝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플러스’는 기존 멤버십 중 하나인 ‘다이닝 클럽’을 리뉴얼한 상품이다. 기존 고객의 요구를 바탕으로 상시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서울드래곤시티의 레스토랑 및 시설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 미식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복안이다.

다이닝 플러스 멤버십은 서울드래곤시티 내 12개의 다이닝 레스토랑과 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입자는 88만 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 50% 상시 할인을 포함한 111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1년간 누릴 수 있다.

바우처엔 선택의 폭을 넓혀 특별함을 더했다. △레스토랑 5만 원 이용권 4매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 1인 2매 △THE 26 또는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런치 코스 1인 2매 △페이(FEI) 또는 운카이(UNKIA) 식사권 1인 2매 △레스토랑 50% 할인권 1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위스키 1병 교환권 △메가 바이트 커피 교환권 2매 △스페셜 케이크 교환권 1매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멤버십과의 차별화를 위해 상시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 레스토랑은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방문 인원수에 따라 차등 할인율이 적용되며, 특정 일정 및 상품은 제외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일 객실 최저가 기준 10% 할인 △연회 5% 할인(식·음료)도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최근 서울드래곤시티 식음업장이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으면서 비즈니스 미팅 수요가 증가하는 등 서울드래곤시티를 찾아 주시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닝 클럽 멤버십을 통해 일상에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이닝 플러스 론칭을 맞아 시즌별 특화 메뉴 및 셰프 테이스팅 메뉴, 와인 페어링, 디저트 코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다이닝 특화 멤버십 ‘다이닝 플러스(Dining Plus)’(사진=서울드래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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