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미스터리 핼러윈’ 이벤트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는
매일유업(267980)의 유기농 전문브랜드 ‘상하목장’, 치즈 전문브랜드 ‘상하치즈’, 간편식 브랜드 ‘상하키친’, 건강발효 탄산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등의 제품과 함께,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매일유업 자회사인 베이커리 전문기업 엠즈베이커스가 함께 참여한다. 미션 완료 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경품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호박을 꾸미는 펌킨 패치와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후 획득한 에코코인으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나 고구마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역대 가장 무시무시한 핼러윈 이벤트를 위해 농원 내 환경을 조성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재밌는 추억과 함께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