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해외 남성 명품 브랜드를 남성패션층에 신규 오픈하며 큰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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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제품은 크게 △럭셔리 스테이지 제품군 △플렉시블 제품군 △휴대용 제품군 3가지로 나뉜다. 럭셔리 스테이지 제품군은 △OLED TV ‘베오비전 하모니’ △베오비전 콘투어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50’ △베오랩 28 등이 있다. 플렉시블 제품군은 △벽 고정형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쉐이프’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밸런스’ △베오플레이 A9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와 같은 제품이다. 휴대용 제품군은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20’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베오플레이 HX’ 등이 있다. 매장에 전시된 모든 제품은 청음이 가능하다.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일부 제품에 대한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의 국내 수입 및 유통,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 공식 수입사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패션을 즐기고 소비력을 갖춘 30~40대 젊은 VIP 고객이 비교적 많고 특히 남성 럭셔리 부티크를 표방한 7층으로 매장을 리뉴얼 이전하게 돼 남성 포미(For me·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층)족의 활발한 유입을 기대한다”며 “이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뱅앤올룹슨만의 고품격 사운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뱅앤올룹슨 전국 공식 매장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등 총 1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