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KOWIN) 대회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은 이제, 선열들이 꿈꾸던 대한민국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나라를 이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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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뵙게 됐지만 우리들 서로의 마음은 언제나, 어디서든 굳건하게 연결돼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려 오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활동이 곧 공공외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21년의 대한민국은 국제적 위상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K’를 덧붙인 말들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팬데믹 극복 과정에서 K-의료와 K-방역은 전 세계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7월2일 대한민국은 유엔 회원국의 만장일치 합의로 명실상부한 선진국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를 변경한 나라는 한국이 처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여사는 또 “올해 광복절에는 항일독립운동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이 조국땅으로 돌아오셨다”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의 역사를 써온 우리 국민들은 이제 강한 나라를 이뤄가고 있다”고 했다.
김 여사는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를 이끌어가고 있는 코윈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들었다”며 “여성과 보건안보, 환경안보, 인간안보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와 한인 여성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의 대사를 인용했다. 김 여사늰 “‘미나리는 어디에 있어도 알아서 잘 자라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나 건강하게 해줘’”라고 인용한 뒤 “우리 곁에 있는 평범한 것들 속에서 희망을 싹 틔워 온 한인 여성리더들이 지혜를 모으는 코윈 20회 대회를 통해 전 세계인이 상생 공존할 수 있는 길들이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