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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겨울 첫 한파주의보…주말 서울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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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18.12.05 10:00:21

오늘 아침 서울 영하 5도…낮부터 주의보 해제
북서쪽 찬 공기 유입…당분간 추위 지속
주말 추위 절정…아침 기온 15도 가량 하락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5일 오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11시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남·충북·전북·경북 등 내륙 지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추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현재 주요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1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와 남부내륙에 발효 중인 한파주의보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라 농작물들이 한파로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이틀 간 내린 비의 영향으로 이면도로에 결빙이 생기는 곳들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겠다.

내일(6일)은 남서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이날도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완전한 한겨울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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