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 브라이언 영(Bryan Young)과 마이크 테스트위드(Mike Testwuide, 한국명 강태산), 마이클 스위프트(Michael Swift), 맷 달튼(Matt Dalton, 한국명 한라성), 브락 라던스키(Brock Radunske, 한국명 라동수)가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9일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 9곳에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스켈레톤과 알파인 스키, 스노우 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