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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1만5천명 몰려

이승현 기자I 2015.08.23 14:08:36

제2외곽순환도로, M버스·G버스 등 교통환경 우수

△경기도 남양주 마석에 들어서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보려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1일 오픈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동준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인근에 몇년간 신규분양이 끊기다시피해 마석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제2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잠실과 신사동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도 있어 인근 지역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가구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

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 외곽순환도로 화도 IC가 단지 가까이에 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춘천으로의 이동도 쉽다.

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km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남양주 마석, 평내, 호평지역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천마산 군립공원 자락이 단지와 접하고 있어 쾌적하다.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층간소음 저감 상향 설계를 적용하는 등 특화된 설계를 단지 곳곳에 적용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 28일, 2순위 31일,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한다. 189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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