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중국명:검령)’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지난 28일 오전 중국 게임쇼 ‘차이나조이’의 텐센트 부스에서 진행된 블레이드&소울 무대 행사에서 오는 8월16일 중국에서 블레이드&소울의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이번 차이나조이 2012에서 블레이드&소울의 중국어 시연버전을 소개했으며 중국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블레이드&소울은 30일 현재 중국 최대 게임사이트(17173.com)에서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게임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