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001040)그룹은 2030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젊은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 `꿈지기 사절단`의 전국투어를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는 최근 선보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주요 4대 도시를 돌며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오는 6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첫 강연을 시작으로 5월25일까지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꿈지기 사절단`은 창의성·열정·소통·무한도전·온리원 등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을 구성했다. 1부는 교수·경영자·PD 등 전문가 집단의 지식강연, 2부는 연예인·문화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감성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 강사로는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김정운 명지대학교 교수, 신병철 CJ그룹 마케팅총괄 부사장(CMO) 등이 나선다. 2부에는 모델 장연주, 개그맨 김영철,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이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다.
`CJ 꿈지기 사절단` 강연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www.cj.net/dreamidea)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CJ)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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