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영효기자] HSBC가 외환은행(004940) 인수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HSBC의 샌디 플록하트 아태 지역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외환은행 인수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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