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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인근 하천에 다슬기를 잡으러 왔던 A씨는 당일 오전 7시 40분께 어지럽다며 혼자 차로 돌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 당시 차량 에어컨은 꺼진 상태였고 창문은 모두 닫힌 상태였다.
해당 지역은 당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른 가운데, 경찰은 A씨가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그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여름철 실외에 주차된 차량의 실내 온도는 50~60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90도까지 치솟을 수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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