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과 함께하는 두 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라이브 중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혜택으로 준비된 스포츠 이벤트인만큼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쿠팡플레이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기존 삼성 및 LG 스마트TV뿐 아니라 안드로이드TV에서도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도록 업데이트 됐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17일과 19일에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직관 티켓을 쿠팡플레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오직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에 한해 판매했다. 국내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빅 매치를 위해 수많은 와우 회원들이 티켓 판매 오픈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에 1차전과 2차전 모두 빠르게 전 좌석 티켓이 매진됐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내달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간의 1차 친선경기를 진행하며 이어서 내달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대 세비야 FC의 2차 경기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는 또 추첨을 통해 토트넘 구단 오픈 트레이닝에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초청하고 토트넘 선수들과 직접 만나보는 팬미팅 기회, 선수들과 경기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참여 행사 등을 마련했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2019년 론칭된 이후 지속적 투자를 통해 멤버십 혜택을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와우 회원들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영화, 드라마,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 ‘어느 날’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4일 첫 방송이 예정된 배우 수지 주연의 ‘안나’, 신하균 주연의 시트콤 ‘유니콘’,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월드컵 도전기 ‘국대: 로드 투 카타르’ 등이 올해 오직 쿠팡 와우 회원들에게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