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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이 극대화됐던 2월 말부터 3월 중순 사이 350억원 규모를 상회하는 자금이 들어왔다. 이는 동일기간 투자심리 위축 및 극단적 현금선호 현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형 펀드에서조차 1조1486억원이 급격하게 유출된 것과 상반되는 현상이다.
키움운용은 “이 상품의 최근 자금몰이 비결은 펀드가 가진 시장방어력과 상황대처능력”이라면서 “펀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산배분인 모멘텀(Momentum) 전략, 밸류(Value) 전략, 올웨더(All Weather) 전략을 혼합하여 자산배분을 실행하는데 상기 전략들이 상호보완적으로 배분되어 있기 때문에 펀드가 다양한 시장 국면에 대처할 수 있고 전통적 자산배분 대비 견고한 수익창출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에 코로나19로 시장이 급락할 때 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는 위험자산 비중을 최소화하고자 국고채ETF, 엔화ETF, 금ETF 등의 방어자산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편성했다.
펀드는 현재까지도 방어자산 비중을 70%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는 것을 확인한 후 모멘텀, 밸류 등의 지표 분석을 통해 위험자산의 비중을 늘려나가며 투자기회를 모색 할 계획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관계자는 “키움 불리오 글로벌 멀티에셋 EMP 펀드는 다양한 자산에 포트폴리오를 분산시켜 시장 어느 국면에도 잘 대응할 수 있으면서 장기적인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며 “초분산투자 컨셉의 펀드이다 보니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형 펀드 대비 베타수익이 제한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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