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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군 수송기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3회에 걸쳐 총 247명을 사이판에서 괌으로 수송했으며 일몰 전까지 가능한 경우 1회 더 운영해 약 80여명을 추가로 수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괌 공항에 도착한 국민들은 괌-인천 정기노선 외 임시편 2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귀국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 수송기를 활용해 귀국한 관광객은 지금까지 모두 490여명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가 파견한 군 수송기 외에도 이날 우리 국적기 1편이 사이판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며 “국토부에 따르면 29일에는 총 4편의 우리 국적기가 사이판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수송기를 통한 사이판에서 괌으로의 우리 국민 수송은 29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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