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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서울~강릉 KTX 50만번째와 함께 개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강릉역에서 서울행 KTX 제810열차를 탄 임형진(69·여) 씨이다. 코레일은 임 씨에게 서울~강릉 KTX특실 이용권 10매와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4매를 증정했다.
임 씨는 “강릉역에서 아침에 출발했는데 점심도 전에 도착한게 너무 신기하다”며 “서울까지 오기가 편해져 앞으로도 KTX를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0만번째 승차 고객에 경강선 특실 이용권·올림픽 입장권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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