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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94.5%의 긍정 평가를 기록하는 등 거의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긍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심지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긍정평가가 앞섰다.
향후 5년간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일주일 전에 비해 7.5%포인트나 오른 82.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취임일 이후 마지막 조사일까지 7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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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취임 1주차 긍정 54.8% 부정 36.2%)보다 26.8%포인트, 이명박 전 대통령(긍정 76%, 부정 18.4%)비해서도 5.6%포인트 높은 것이다.
일간으로는 15일 80.8%에서 시작해 16일 80.3%로 내렸으나 17일 80.5%, 18일 82%, 19일 83.1%로 상승 추세를 보였다.
주간집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포함한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긍정평가 94.5%, 부정평가 3.4%)에서 긍정평가가 90%대 중반을 기록한 데 이어, 경기·인천(84.0%, 9.2%)과 서울(81.9%, 9.7%), 강원(80.0%, 10.8%)에서는 80%대를 넘었다. 대전·세종·충청(79.2%, 10.7%)과 부산·울산·경남(76.6%, 14.1%), 대구·경북(72.8%, 12.6%), 제주(71.0%, 14.1%)는 70%대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긍정평가 88.7%, 부정평가 7.3%)와 30대(87.7%, 7.6%), 20대(84.7%, 8.0%)에서는 80%대를 넘었고, 50대(78.9%, 12.6%)와 60대(70.7%, 13.8%)는 70%대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긍정평가 96.3%, 부정평가 2.0%)과 정의당 지지층(92.3%, 5.5%)에서 긍정평가가 90%대를 웃돌았고, 바른정당 지지층(75.1%, 11.1%)과 국민의당 지지층(71.0%, 15.4%)은 70%대, 무당층(65.2%, 12.1%)은 60%대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40.6%, 39.8%)에서도 긍정평가가 박빙의 격차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긍정평가 93.7%, 부정평가 4.3%)에서 긍정평가가 90%대를 넘었고, 중도층(84.3%, 7.6%)은 80%대, 보수층(61.5%, 23.7%)은 60%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향후 5년 국정수행 전망 조사(남은 임기동안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긍정전망)에서는 긍정적 전망이 82.3%(매우 잘할 것 53.4%, 대체로 잘할 것 28.9%)로 1주일 전 5월 2주차 대비 7.5%포인트 상승한 반면,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11.1%(매우 잘못할 것 6.4%, 별로 잘못할 것 4.7%)로 4.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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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CBS라디오 의뢰로 5월 15∼19일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6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9%), 무선(61%)·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5%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