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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1차 아파트와 쌍용 2차 아파트는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쌍용 1차 아파트는 630가구를 1105가구로, 쌍용 2차 아파트는 364가구를 62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각각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쌍용 2차 아파트는 이번 달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쌍용 1차 아파트 역시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주택재건축은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착공, 준공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