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과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삼성 TV의 이미지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에서 지도자로 데뷔한 이후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U-20) 월드컵에서 한국 유소년 축구팀을 8강에 진출시킨 바 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한국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며 지도자로서 냉철한 판단력과 자질을 검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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