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 상반기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우리의 잠재역량을 보여줬다"며 "하반기에도 총력을 기울여 올해 사업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내년 창립 30주년 기념일이 `회사 재창업 선언`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임직원 모두 합심해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창립기념일을 맞아 20년·15년·10년 장기근속 직원 46명에 대한 근속 포상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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