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일 경상남도 창원 북면 감계지구 일원 109만㎡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 사업승인 및 분양승인을 거쳐 올 연말부터 3차에 걸쳐 106㎡-1 72㎡ 규모의 감계힐스테이트 총 3251가구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ㅑ.
감계지구는 창원시가 1300여 억원을 들여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곳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포함한 총 62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감계지구는 일정 비율 이상의 녹지 확보를 의무화한 생태 면적률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전체 지구 면적의 50% 이상이 녹지로 채워진다.
감계지구는 국도 79호선 개통으로 창원시내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북창원 IC로부터 1분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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