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동취재단)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4일 오후 1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합의하고 이에 서명하기로 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국방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10분부터 노 대통령 내외와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을 초청해 환송오찬을 벌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이모저모)北 영빈관에 삼성·LG TV 선물
☞남북 공동선언문 작성, 막바지 조율중(상보)
☞대북 이동통신사업 물꼬 트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