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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X, 지적재조사 성과 공유…‘디지털 지적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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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9.16 06:00:00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6건 발표
유공자 26명 표창·LX 사장상 수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 대강당에서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1년 9월 16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일을 기념해 열렸다.

올해 주제는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 지적재조사 제4차 기본계획 연구과제 중간 공유와 함께 국토부가 선정한 2025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6건이 발표된다.

대표적으로는 부산 해운대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현장업무 효율화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에서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무원, LX공사 직원, 민간 전문가 등 유공자 26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과 LX 사장상 등을 수여한다.

먼저 재조사업무 유공 2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 중 공무원이 12명, LX공사 직원이 7명, 민간 전문가가 1명 포함됐다.

또 우수사례로 꼽힌 6명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2점(공무원 2명), LX사장상 4점(LX공사 직원)을 각각 수여한다.

행사에는 박정수 국토정보정책관, 어명소 LX 사장 등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장에서는 지적재조사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발전방향과 국민 체감형 성과 확산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에 표시된 도해지적(국토면적의 90%)을 수학적 좌표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출입이 어려웠던 토지에 진입로를 마련하거나 불규칙한 토지를 정형화해 활용도를 높이는 등 국토 활용성을 개선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78만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박정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은 토지 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자체 재난복구 등 정책 지원에도 중요한 기반”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국민 참여와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포스터. (사진=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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