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노트 1종을 구입하면 30가지 디자인의 속지가 들어 있어 필요한 내지를 조합해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라인 △반반라인 △모눈 △도트 △독해 △단어장 △오답 등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지를 포함했다. 일반 노트로는 할 수 없는 무제한 속지 추가나 순서 변경 등이 가능해 편리하다.
모닝글로리 실물 노트 전용 내지로 개발한 미색의 ‘모닝지’ 컬러를 디지털로 구현해 속지로 삽입한 점도 돋보인다. 눈이 편한 색상으로 필기 시 부담을 덜어준다.
디지털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인 하이퍼링크를 통해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오차 없이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디지털 노트의 기술인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이 부분에 집중해 매끄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디지털 노트는 태블릿에서 ‘굿노트’ 등 필기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고 구매한 디지털 노트 PDF 파일을 불러오면 그 위에 자유롭게 필기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꾸밀 수 있다.
제품 구입은 네이버쇼핑에서 모닝글로리 디지털 노트 검색을 통해 가능하며 오뮤다이어리 온라인몰에서도 살 수 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노트 전문 기업 모닝글로리와 디지털 문구 전문 브랜드 오뮤다이어리가 만나 서로 시너지를 내는 디지털 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2022년 첫 디지털 노트를 출시한 모닝글로리가 사용자 편의에 맞춰 내지를 다양화하고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소비자 반응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지털 문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