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했다. 서구 구도심인 석남동 주민 9명이 지난 8월부터 동네 첫 교회 건물, 작은도서관 등 주요 공간을 사진·그림으로 기록한 것을 전시한다.
행사에는 각각 8점의 사진과 그림이 출품됐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서구 전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남동 주민 9명의 그림·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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