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풍제약(019170)이 22일 장을 열자마자 추락했다. 지난 21일 전해진 대규모 자사주 처분 공시 영향이다. 통상 자사주 처분 공시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3.70% 내린 16만7000원에 시가가 정해졌다.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오전 9시9분 현재 10.85% 하락한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풍제약이 처분하겠다고 밝힌 자사주는 128만9550주(2154억원상당)다. 이는 신풍제약이 보유한 전체 자사주 500만3511주에서 4분의 1에 해당한다. 처분 가격은 21일 종가(19만3500원)에서 13.7% 할인된 주당 16만7000원이다.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이다. 처분 목적은 “생산설비 개선 및 연구개발과제 투자 자금 확보”다.
한편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 시간 외 거래 시장에서 9.82% 하락한 17만4500원에 마감했다. 시간 외 거래의 가격 제한폭은 당일 정규 거래 종가 대비 10%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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