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그릇매장 '보니타하우스' 15일 직영점 오픈, 최대 90% 할인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수입주방테이블웨어 전문 보니타하우스는 8월 15일 일산동구 장항동 본사건물 1층에 직영점을 오픈한다.

보니타하우스 본사 매장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과 본사 직영운영으로 가능한 저렴한 가격을 결합한 매장으로 기획했다.

제품으로는 포트메리온, 코렐, 덴비, 코스타노바, 테팔, 락앤락, vbc까사, 자크라디 및 명품 브랜드 임페리얼포슬린, 로얄알버트, 로얄코펜하겐, 레녹스 등 약 60여종의 테이블웨어와 쿡웨어가 구비돼 있다.

첫 본사매장 오픈을 기념해 줄서기 상품 행사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지급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픈 후 일주일간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9900원(200세트 한정), 네오플램 28cm 후라이팬 9900원(300개 한정), 덴비 직사각 플레이트 9900원(200개 한정) 등 요일 별 수량한정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한달 간은 포트메리온 전 쉐입 9900원, 코스타노바 80% 할인 등 풍성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보니타하우스 관계자는 “장항동점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첫 매장으로 국내외 다양한 테이블웨어 및 쿡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 보실 수 있는 리빙 토털 브랜드 매장”이라며 “혼수그릇이나 주방용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 신혼부부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고 싶다”고 계획을 말했다.

넓은 주차장 및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서비스 등 구매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