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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IBK증권 연구원은 19일 “11월 1일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기존 무역점 1만6000평 중 21%에 해당되는 3300평 영업 면적 규모로 개점을 앞두고 있다”며 “진성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혁대백화점 면세점은 3대(샤넬·에르메스·루이비통)브랜드를 제외한 구찌와 페레가모, 까르띠에, 프라다 등 핵심 브랜드 입점과 주요 상품 카테고리 별 체험관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또 기존 시내 면세점과 달리 궁국적으로 내국인 비중 50% 이상을 목표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 매출액은 5000~6000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면세점의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00~600억원, 적자 150억원 수준의 반영이 전망된다”며 “현대백화점은 내달 면세점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점만으로 주가가 면세점 업계의 불확실성 이슈를 반영한 상태로, 보수적인 밸류에이션 적용에도 업종 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매출액 1조3910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가전과 수입브랜드가 두자리수 성장성으로 매출 증가를 주도했고, 3분기는 영패션과 스포츠 화장품 등 고마진 카테고리 성장이 긍정적이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