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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는 다음달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 광고, 라디오·지면 광고 등에서 경리나라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웹케시는 하씨를 모델로 정한 배경에 대해 “스마트한 이미지와 방영 예정인 ‘당신의 하우스헬퍼’ 속 만능 살림꾼 이미지가 매칭된다”고 설명했다.
경리나라는 올 1월 출시한 30인 이하 규모의 자영업자·소기업을 대상 제품으로 기업의 경리업무와 관련한 서비스만 모은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이다.
월 5만4000원 이용료만 내면 매출·매입관리와 계좌통합관리, 대금결제, 직원 급여 이체, 지출결의서 자동 생성, 거래처 자동등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관리도 가능하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경리나라는 이전까지의 기능이 많은 복잡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꼭 필요한 경리업무 기능만 담았다”며 “배우 하석진 씨는 기존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더불어 방영을 앞두고 있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속에서의 무엇이든 척척 해결해주는 프로 살림꾼 캐릭터가 ‘경리나라’와 잘 부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