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명 동영상 콘텐츠 제작업체 셀레브 페이스북에는 임 대표에 대한 비난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셀레브 전 직원 A씨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임 대표의 지시로 하루에 14시간 일했고, 공포 분위기 속에서 갑질을 당했다”며 “유흥업소에 데려가 업소 여성을 직접 초이스하게 하고, 옆에 앉히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그 다음날 임 대표는 A씨의 폭로 내용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누리꾼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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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셀레브 직원들에게 무거운 짐을 나기고 떠나게 되어 미안하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전했다.
누리꾼은 ‘미치세요, 하고 싶은 것에. 당신의 도전을 지지합니다’라고 내건 셀레브 임 대표의 갑질 행태에 배신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