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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의 기능을 알리기 위해 퀴즈와 미션을 해결해야 탈출할 수 있는 ‘방 탈출 게임’을 기획했다. U+우리집AI를 통한 음성검색, 인터넷TV(IPTV) 및 사물인터넷(IoT)기기 제어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13일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이영선(55)씨는 첫 방 탈출 질문(레미제라블 저자의 생일은 언제일까)을 받자 방안에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에 물었다.
AI 스피커는 ‘빅토르 위고, 생일은 2월26일라고 음성 검색결과를 알려줬고, ’0226‘을 자물쇠에 입력한 이씨는 손쉽게 두 번째 방으로 이동했다.
이씨는 이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및 인구수를 유플TV(IPTV)에 물어보라’, ‘홈IoT에게 나간다고 해’ 등의 퀴즈를 풀면서 U+우리집AI의 IPTV 및 IoT기기 제어기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씨는 “우연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는데 AI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게임에 참여하고 나니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매우 쉬웠고 실제 가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3일 하루에만 6600여명의 고객이 몰려 U+우리집AI를 체험했다. 이중 현장에서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구매하겠다고 상담한 고객도 500여명에 이른다.
고객의 체험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 4개의 테마 별로 최단시간에 미션을 완료한 참가 팀에게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무료로 제공했다. 다른 참여 팀들에게도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주말 여의도IFC몰 행사에 하루 평균 약 4000명이 방문한데 이어 롯데월드몰점에도 66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참여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 대형 복합쇼핑몰로 이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상무는 “AI는 직접 체험해보면 효용성을 실감할 수 있어 다른 회사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서비스 체험기회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IT행사의 웬만한 부스보다 체험환경이 우수하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 양사의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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