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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 들고 필리핀 보홀-세부 체험

이재운 기자I 2017.09.27 09:10:59

10월 8일까지 출사 원정대 모집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소니코리아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필리핀 관광청, 필리핀항공,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아모리따 리조트와 함께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정대는 새로 취항하는 필리핀항공의 인천-보홀 노선을 통해 현지로 이동, 4박5일간 소니의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5100과 a6000, 액션캠 FDR-X3000과 함께 현지 유명 리조트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아모리따 리조트 서비스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보홀과 세부의 주요 섬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개인 블로그 및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2인 1팀(남남, 여여, 남녀 무관)으로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다음달 13일에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주 동안 활동하게 된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소니 a5100과 a6000 등 체험 제품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 제품 구매 시 할인해준다. 영상 콘테스트 평가 결과에 따라 필리핀 왕복항공권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위트룸 숙박권 등도 증정한다.

필리핀 현지에서 인물 사진 촬영 전문 이명호 작가와 함께 촬영 팁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리뷰할 수 있는 특별 강좌도 마련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를 통해 소니의 스테디셀러 APS-C 타입미러리스 카메라인 a5100과 a6000, 액션캠 FDR-X3000을 필리핀 보홀과 세부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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