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지난 17일 출시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이 일주일만에 3만명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기존 KT에서 출시한 24세 이하 전용 요금제 Y24 중 65.8요금제는 월 6만5890원에 데이터 무제한(10GB+일2GB+2Mbbps 속도제어)을 제공한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가입 시 1만7590원 더 저렴한 △월 4만8300원에 데이터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Y24 54.8(기존 6GB 제공)도 4만6100원으로 △Y24 49.3(기존 3GB 제공)도 4만5000으로 할인된다. 이들 모두 6개월간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위 세 요금 모두 요금할인(지원금) 및 무선 가족 결합 할인까지 받는 경우 월 2만9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속도 제어 없이 데이터 완전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가입일은 11월 17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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