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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외부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이 이런 우월감을 가진 사실에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좀 더 가진 자가 좀 덜 가진 자에 대해 어떤 사회적 의무감이나 책무감을 가지지 못한 것에도 씁쓸함을 느꼈고 긍지를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대부분의 국민이 느꼈을 분노에 매우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의 공무원이 그렇지만 새누리당 역시 하루하루 긍지를 갖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