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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랜드세일 매출 1404억원…3년 전 1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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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15.03.24 09:45:31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올 코리아그랜드 세일 84일간 134개 업체 참여
생산유발효과 2394억원 취업효과 4115명"
한국여행 주목적 82.3% '여가·쇼핑'
구입희망 1위 품목 '향수 및 화장품'

‘2015 코리아그랜스세일’ 이벤트부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생산유발효과 2394억원, 취업효과 4115명에 달해”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239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4115명의 취업효과를 창출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진행됐다. 135개 업체 2만 6914개 업소가 참여했다. 행사기간도 기존 45일에서 84일로 대폭했다.

한 국장은 “참여업체가 이번 행사 기간에 올린 매출은 전년도 696억원에서 101.7% 증가한 140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23일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이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처음 시작된 2011년 참여업체(57개 업체 1만 4053개 업소)가 올린 121억원과 비교하면 12배나 증가한 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국장은 “쇼핑 부문에서 백화점 매출이 가장 많은 1134억 7600만원을 기록했고 아울렛이 66억 9600만원으로 증가해 각각 전년대비 120.2%, 235.5% 증가했다”면서 “특히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져 전년보다 416.1%나 급증했고 패션(57.8%), 뷰티&헬스(42.3%), 편의점(87.9%) 부문 등 전 분야에 걸쳐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 국장은 “코리아그랜드세일은 1, 2월 관광 비수기를 타개하는 대표 쇼핑관광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2016년 행사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연간 쇼핑 플랫폼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문위원회가 외국인 2179명(온라인 1578명+오프라인 6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 여행의 주된 목적으로 응답자의 82.3%가 ‘여가와 쇼핑’을 꼽았다. 한국에서 구입했거나 구입할 의향이 있는 쇼핑 품목은 ‘향수 및 화장품’(25.1%)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쇼핑 희망 장소로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남대문·동대문 등 재래시장(26.6%)과 대형마트(24.4%)를 가장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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