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전자(066570)는 ‘G프로’ 후속작의 명칭을 ‘G프로2’로 확정하고 내달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G프로2는 LG전자 프리미엄 제품군 브랜드인 ‘G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3월에 출시될 것으로알려졌다.
업계에서는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퀄컴 스냅드래곤 8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안드로이드 4.4(킷캣), 3기가바이트(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군 G 시리즈의 G, G프로, G2 등 은 모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소치서 대규모 헌혈 캠페인
☞LG전자, 스마트기능 강화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
☞LG전자,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중국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