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와 우리투자증권(005940) 주가가 민영화 방안 발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13분 우리금융지주는 2.84%(280원) 오른 1만 1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도 3.38%(350원) 오른 1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를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로 분리매각하는 내용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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