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온라인 리스크관리서비스 `오아시스` 관련 특강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오아시스` 실전활용법 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한 종목추천, 사용자 맞춤형 종목검색, 보유주식 매매진단, 목표가 및 손절가 도달 알리미서비스 등 오아시스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특강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조정건 대신증권 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오아시스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이번 특강이 개인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시스 서비스는 종목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주식투자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스크관리 서비스다. 대신증권은 내달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오아시스 시스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머니팁]대신證, 조기상환형 ELS 6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