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중국 정부가 전국 14개 도시와 성에서 식품과 식수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시행한다고 블룸버그가 2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위생부는 수도 베이징을 포함한 동북부와 연해 지역 14개 도시, 성 등에서 식품과 식수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각 성급 위생행정기관을 지정해 방사성 오염 검사와 치료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일본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물질이 중국 전역에서 검출되면서 식료품에 대한 관련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주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에서는 일본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물질 요오드-131이 잇달아 검출되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일본 5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과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는 등 중국 내 방사성 물질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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