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맥쿼리증권은 6일 총 1683억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29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맥쿼리증권이 이번에 발행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기아차(000270) SK텔레콤(017670) OCI(010060) 효성(004800) 등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9개 종목 등 총 29 종목이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은 시장에 상장돼 있는 총 95개 기초자산 중 88개 기초자산에 대해 ELW를 발행해 유동성 공급을 하게되며 총 445개 ELW가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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