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035720)은 올 4분기 에이젝스(AJAX) 기반의 웹 메일 서비스 `한메일 익스프레스`를 공개시범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이메일 서비스인 한메일을 한단계 진화한 `개인 라이브러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운영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고, 빠른 속도와 디자인, 사용자 편리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말 150만 명의 이용자에게 제공됐던 이메일 1GB 용량을, 올 연말까지 500만명 이상 이용자들에게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한메일 익스프레스는 약 3만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이잭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화면상의 메뉴 등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웹 2.0 기반의 기술이다.
▶ 관련기사 ◀
☞코스닥 닷새째 하락..200일선도 무너져(마감)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