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 보안업체 데이터도그(DDOG)가 시장예상치를 웃돈 3분기 실적과 강한 4분기 전망을 내놓으며 급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데이터도그 주가는 전일대비 24.93% 오른 193.62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나스닥 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CNBC에 따르면 데이터도그가 공개한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8억86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해 시장예상치 8억5300만달러를 상회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55달러로 전망치 0.45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9억1200만~9억16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중간값 기준으로는 9억14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8억8700만달러를 크게 웃돈다.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최근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올리비에 포멜 데이터도그 최고경영자(CEO)는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당사 연구개발(R&D)팀이 이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AI 기술 확산이 데이터도그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 탈팡의 귀환…쿠팡 완전회복+α[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0552t.jpg)



